나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레버를 당겨 보았을까?
럭키 드로우를 읽고 유튜브를 시작해 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컨텐츠도 생각했다.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얼른 시작하고 싶다.
근데 지금은 유튜브의 '유'자도 모르니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겠다.
우선 유튜브 관련 책을 읽고 동영상 편집기술을 배울 것이다.
어떤 메세지를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가?
참 어렵다.
나의 이키가이는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것이면서,
잘하는 것이면서,
돈이 되는 것이면서,
세상이 필요한 것!
자기 성찰을 통해 이키가이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 다음 페르소나(나는 누구인가?)와 목적(나는 무엇을 하는가?)을 정하고
일관성있는 콘텐츠(나는 그 일을 어떻게 하는가?)를 만들어 보자.
구체적으로는
1. 내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공유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모은다.
2.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무엇을 더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서비스나 상품으로 제공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일들이 있다.
목적 없는 절약에 애쓰기 보다는 기회가 있을때 과감히 나의 경험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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