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는 메타버스다! 메타버스ETF(티커 META)투자 방법과 전망

이제 대세는 메타버스

메타버스(Metaverse)가 점점 실생활에 번지고 있다.

페이스북의 '호라이즌 워크룸'은 가상현실 회의장이다.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는 가상공장을 구현해 기업들의 생산공정을 효율화한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게임으로 이미 유명하고, 게임 속 공간을 콘서트와 수업, 회의가 가능한 공간으로 확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용 메타버스를, 에릭슨은 가상도시를 만든다.

네이버의 '제페토'

국내 기업들도 분주하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에서 메타버스 전용화폐를 출시하여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메타버스 SNS인 '제페토'를 출시했으며, 직방은 가상 사무실인 '메타폴리스'

LG전자와 롯데건설 등은 메타버스를 구현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터넷 다음은 메타버스 혁명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꼭 알아야 할 키워드이다.

메타버스 하면 나는 포켓몬고나 마인크래프트, 동물의 숲을 떠올렸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더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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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이다.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할만한 메타버스 관련주는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정말 정말 많다.

아무래도 개별주식에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니 메타버스 ETF를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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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TF : Roundhill Ball Metaverse(티커명 META)

Roundhill Ball Metaverse

메타버스 ETF는 미국의 Roundhill Ball Metaverse(티커명 META)가 유일하다.

국내에는 메타버스 ETF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펀드만 있다.

 

Roundhill Ball Metaverse ETF

증권사 해외주식어플에 들어가서 티커명을 'META'로 검색하고 거래하면 된다.

Ball Metaverse index지수를 추종하며 이 지수는 메타버스 성과를 추적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지수다.

2021년 6월 30일 상장한 신규 ETF이다.

현재기준 총 51개의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컴퓨팅, 네트워킹, 가상 플랫폼, 상호교환가능 기준, 결제, 컨텐츠, 하드웨어 분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인 포트폴리오 비중은 다음과 같다.

상위 편입종목으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로블록스, 텐센트, 유니티.. 등등이 있다.

쭉 살펴보면 포트폴리오가 메타버스 산업 전반에 걸쳐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페이스북이 상위권에 안 들어가 있는지 궁금하다.)

연간 수수료는 0.75%이고, 시가총액은 653억 원이다.

수익률은 아직 상장된 지 2달도 안되어서 의미가 없다. (1주일 +1.37%, 1달 -0.34%)

현재 가격은 14.75달러이다.

수수료가 조금 비싼 감이 있고 거래량이 아직 적은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ETF 자체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소량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돈은 모자란데 투자하고 싶은 것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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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다음은 메타버스다.

투자는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과연 메타버스 시장은 몇 년 후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가상현실에서 활동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이는가?

메타버스가 과거의 인터넷, 스마트폰, 비트코인처럼 폭풍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끝.

P_Strategy_20210707_MERITZ_72108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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