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스토리는 간단명료하지만 인상 깊은 책이다.
읽고 나면 자신의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다.
나중에 나만의 브랜드가 생긴다면 바로 적용해 보고 싶다.
사실 이 사진 하나가 전부다.
1. 캐릭터 : 주인공은 고객이지, 회사가 아니다.
고객의 생존과 관련된 열망을 선택하여,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단 한 가지로 단순화한다.
2. 난관에 직면한다 : 기업은 외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팔려고 하나, 고객은 내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사 간다.
내적, 외적, 철학적 문제를 야기하는 악당을 찾는다.
3. 가이드를 만난다 : 고객은 또 다른 주인공을 찾지 않는다. 고객은 가이드를 찾고 있다.
공감을 표현하고 권위(능력)를 보여주자.
4. 계획을 제시한다 : 고객은 계획을 가진 가이드를 신뢰한다.
3~6단계의 과정 계획으로 혼란을 줄이고, 약속 계획으로 두려움을 없앤다.
5. 행동을 촉구한다 : 행동하라고 자극하지 않으면 고객은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
지금 주문하기 버튼 같은 직접적 행동 촉구.
무료정보, 증언, 샘플, 무료체험 같은 전환적 행동 촉구를 한다.
6. 실패를 피하도록 도와준다 : 모든 인간은 비극적 결말을 피하여 노력 중이다.
고객이 무엇을 피하게 도와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7. 성공으로 끝맺는다 : 우리 브랜드가 저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직접 말해줘라.
비포 엔 에프터를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고객의 정체성을 변신시킨다.
정리해 보면 이렇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단순화하고,
그것을 방해하는 악당을 찾아내어,
구체적인 계획으로 어떻게 도와줄지 알리고,
행동 촉구를 하여,
실패를 피해 성공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더 나아가 정체성까지 바꾸는 것이다!
막상 말은 쉬워 보이지만 정말 어렵다.
나의 제품이나 브랜드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해하여 핵심의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추가로..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5가지.
1. '킬링 한 줄' 을 만들어라.
2. 고객 유치용 밑밥을 뿌려 이메일을 수집하라.
3. 자동화된 이메일 발송 캠페인을 만들어라.
4. 변신의 스토리를 수집하고 들려줘라.
5. 소개가 늘어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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