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독서법(송숙희)-전략적 책읽기의 모든 것

부자의 독서법(송숙희)

부자들은 책을 많이 읽지만, 단순히 그냥 읽지 않는다.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가 합쳐진 독서를 한다.

 

모든 책은 저자의 의도가 담긴 것이어서 항상 의심하고 질문하고 반박하며 읽어야 한다.

 

나만의 생각을 정립하며 책을 읽어 나가자. 

 

책의 내용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113 매직(1권-1주일 내-3가지 아웃풋)이 마음에 들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일주일안에

그 책에 관해 글을 써보고, 다른 사람에게 말해보고, 행동을 하라!

 

부자들은 특히 인문교양서를 많이 본다는 것도 인상 깊었다.

 

여러 분야의 인문교양지식들이 쌓이고 얽히고 중첩되면서 자기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도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고전문학책과 인문교양서도 많이 읽어봐야겠다.

 

한편, 이 책은 내가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해주었다.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게 무엇인가? , 인생에서 나의 주제는 무엇인가?

 

저자는 4가지를 살펴보라고 한다.

 

1. 영수증 : 내가 돈을 어디에 많이 쓰는가?

2. 일정표 : 나는 여유 시간을 무엇을 하며 보내는가?

3. 책장 : 나는 어떤 분야의 책에 관심이 많은가?

4. 입버릇 : 나는 무슨 말을 자주 하는가?

 

이제야 나의 관심사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 것 같다!